살아남는 배달 장사 이야기
코로나19가 엔데믹화 되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고 모여서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시작했어요.
그에 따라, 그 많던 배달 전문점, 배달 주문들이 감소하는,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하지만 이게 배달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배달의 비중이 많이 감소했을 뿐, 코로나 기간동안 편하게 배달 시켜 먹었던 고객의 관성은 줄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배달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살아남는 배달 장사하는 법에 대해 몇 가지 추천을 드려보려고 해요!
요약
- - 아직 배달에 희망이 있는 이유.
- - 배달앱 이벤트 최대한 활용하기.
- - 배달 효율 높이기.
- - 숨겨진 상권 찾기.
1. 아직 배달에 희망이 있는 이유.
3년 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덕을 톡톡히 본 배달시장. 하지만 2022년 말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안그래도 추운 겨울이 더 혹독하게 얼어붙었어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홀 방문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며 배달 주문도 함께 하락했죠. 거기에 점점 올라가는 배달비로 인해 사람들이 비싸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단 건, 안 비밀...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고 해도 배달 산업이 사양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앞서 언급했다시피, 3년 동안 집에서 편하게 배달했던 사람들의 심리는 바뀌기 어렵기 때문이죠.
대신 손님들은 이제 배달로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어볼까에서, 이제 어떻게 싸게 배달 시켜 먹을 수 있을까로 심리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에요.
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앱 회사들은 '한집배달', '알뜰배달' 등을 출시해 묶음배달로 더 싼 배달비를 소비자와 사장님들에게 제시 중이랍니다.
쿠팡이츠는 엄청난 쿠폰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중이고, 어떻게 하면 더 소비자들이 싸게 주문했는지 강조하는 UX를 도입했어요.
그 때문일까요? 배달앱 주문은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중 쿠팡이츠는 쿠팡 멤버쉽과 결합한 정액 할인이 잘 먹히는 중이죠.
이처럼 이미 편리함을 경험한 소비자 행동은 쉽사리 바뀌지 않을 것이고, 어려운 상황에 대응해 배달앱 등에서 더 싼 배달비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현재, 배달 시장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2. 배달앱 이벤트 최대한 활용하기.
배달 장사로 살아남는 방법은 더 많이 벌거나, 더 적게 쓰거나 두 가지 중 하나일텐데요, 이번 게시물에서는 더 적게 쓰는 것에 중점을 두어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한 예는 배달앱 서비스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배달앱 서비스 사장님 포털 등에 진행하는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고객에게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나 지원금 이벤트를 눈에 불을 켜고 확인하셔야 해요.
특히 배달앱 3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피튀기는 경쟁을 하는 지금이 이벤트 덕을 볼 수 있는 가장 적기랍니다.
배민과 요기요 이벤트 페이지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국가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포진해있으니 시간 날 때마다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배민 이벤트 확인하기 : https://ceo.baemin.com/affiliates
요기요 이벤트 확인하기 : https://partner.yogiyo.co.kr/event
3. 배달 효율 높이기
배달 장사로 살아남는 또다른 비용 절감 방법은, 더 효율적인 배달 운영을 이뤄내는 거에요.
흔히 비용이라고 하면 돈과 관련된 비용만 생각하시겠지만, 시간도 엄청난 비용이랍니다!
배달 하나를 처리해도 같은 시간에 한 건 더 처리할 수 있다면, 주문 수정 요청에 더 빨리 대응하고 배달 매출 정산을 조금 더 빨리 끝낼 수 있다면, 사장님에게 다른 걸 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 거에요.
신속한 배달 음식 인계를 위해 더 효율적인 주방동선을 고려해보세요. 영수증 프린터기 위치를 변경해보는 건 어때요?
더 빠른 배달주문 처리를 위해 포스피드를 도입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포스피드는 배달 3사의 배달 주문을 한 곳에 모아줘, 배민 사장님, 요기요 사장님, 쿠팡이츠 사장님 창을 일일이 들어가 주문 처리와 배차할 필요가 없어요. 주문 팝업에서 수락을 누르면, 자동으로 포스피드 화면에 모든 주문 담아 관리해주거든요.
주문 수정 요청이 왔을 때, 일일이 배달앱 창들을 돌아다니면서 어떤 주문인지 헤매지 않아도 돼요.
포스피드는 배달 배차도 프로그램 화면 내에서 가능해요. 국내 최대 배달대행사 연동사로 어떤 배달대행사도 쉽게 연동이 됩니다.
조리가 완료되면 포스피드에서 두 번만 클릭하세요. 바로 배차요청이 완료되어 기사님이 픽업 오신답니다!
매출 정산과 분석도 포스피드 내에서 배달3사 분석이 가능하니 시간과 노력 모두 세이브!
배달앱 창, 배달대행사 창 들어갈 필요 없이 포스피드만 사용해도 배달 주문 처리부터 정산까지 들어가는 시간이 현격하게 줄어 원활한 배달 장사가 가능해져요!
4. 숨겨진 상권 찾기
매출을 늘리는 살아남는 배달 장사법은 없을까요? 숨겨진 상권을 찾고 공략한다면 충분히 가능해요!
배달 장사를 하다보면,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포스피드의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 어떤 행정동에서 가장 많은 주문이 들어왔는지 순위별로 볼 수 있는데, 잘 팔리지 않는 지역에 배민 깃발을(울트라콜) 꼽아보는 건 어떨까요?
배민 깃발 하나당 88,000원인데 모험하기 어렵다구요?
그렇다면 포스피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제휴사 깃발비서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건 어때요?
깃발비서는 다년간의 배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 상권정보를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배민 깃발을 꼽아주는 서비스에요.
잘 팔리는 곳은 계속 잘 팔릴 수 있게, 새로운 지역 발굴을 통해 추가 매출 상승도 이끌어내준다고 해요.
깃발 리포트도 발행해준다고 하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창업 전 한번쯤 검색한다는 살아남는 배달 장사 이야기, 어떠셨어요?
포스피드는 사장님의 살아남는 배달 장사를 지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